발달 지연 아이를 위해 치료실을 많이 다녀야 하나요?
발행 · 업데이트 (매월 출처 확인)
아이가 발달 지연 진단을 받아서 여러 치료실을 다니고 있는데, 아이도 저도 너무 힘들어요. 어린이집을 빠지고라도 치료실을 우선해야 할까요?
핵심 답적절한 치료 서비스는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많은 치료는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아이의 발달은 치료실 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 같은 일상 환경에서 아이가 놀고 쉬며 행복하다는 감정을 경험할 때 발달의 에너지가 자라요. 가장 중요한 교육은 또래와 함께 지내는 경험이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을 지켜주세요.

양육자가 아이의 발달이 또래보다 느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더 많은 것을 해야 하지 않을지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이를 사랑하기에 너무나 당연한 일이에요. 이때 잠시 멈춰 서서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가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요.
적절한 치료 서비스는 분명 아이의 발달에 큰 힘이 돼요.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치료나 교육은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이때 아이에게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주어 기대했던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새로운 행동 문제로 이어지기도 해요.
아이의 발달은 치료실 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에요.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과 같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아이가 놀고, 쉬고, 따뜻한 관계를 맺으면서 '행복하다'는 감정을 경험할 때 발달의 에너지가 자라요.
치료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것, 그리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내는 것이에요. 가장 중요한 교육은 또래와 함께 지내는 경험이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보내는 생활을 지켜주세요.
- 또래와 함께 지내는 경험 우선하기
- 치료 개수보다 아이의 행복과 일상 지키기
- 아이의 신체적·정서적 상태 관찰하기
- 가족이 지치지 않는 속도로 조절하기
주의할 점언어치료, 행동치료 등은 가정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활동과 연계될 때 가장 효과적이에요.
자료: 육아정책연구소 · [모든 영유아 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교육 자료] 영유아 발달 신호에 맞춘 양육 첫걸음: 아이 발달, 한 걸음 더: 양육자용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이 답변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