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 ‘성교육’ 하려니, 나부터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새해가 시작되고 아이의 유치원 입학 준비로 바빠졌다. 준비물을 챙기는 것부터, 유치원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나 유의 사항은 왜 이렇게 많은지…. 엄마가 볼 땐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아이라 아직 가르쳐야 할 것들이 한참인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아이에게 유치원 입학은 처음 맞는 공식적인 사회생활. 가정에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다 보니 나도 가끔 이게 맞는 건가 헷갈리는 일투성이다. 특히 아직 대상이 정해지지 않은 친구나 선생님에게 해도 되는 말과 행동, 그러면 안 되는 것들을 일러줄 때는 아이도 나도 상황에 따라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1-08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