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각의 차원이 다른 아이들 "아이가 얼굴에 상처가 나면 흉터가 남잖아요.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을까봐 겁이 나요."부모교육을 하면 많이 걱정하는 부분들입니다. 부모가 되기까지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축적돼 있습니다. 시간이 축적돼 있다는 것은 경험이 쌓여 있는 것이고 경험에는 감정들까지 응축돼 있습니다. 걱정은 감정이 다른 모습으로 표현된 것이지요. 무엇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두려움과 걱정들이 많아진 걸까요? 그래도 이것은 부모의 경험과 감정이 엉킨 것뿐입니다.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는 것, 그것을 참 힘들어 합니다. 이들보다 먼저 상처를 입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장성애 | 2018-04-25 11:20 가정에서 시작되는 인성교육, 무엇을 어떻게 할까 Q. 초등학교 2학년, 그리고 6살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둘째가 첫째와는 조금 다르게 크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또래 아이들과 트러블이 많이 있습니다. 친구들을 괴롭히고, 살짝 폭력성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인성교육을 시키고 있긴 하는데, 잘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요?A. 인성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우리사회의 키워드가 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인성교육을 의무로 규정한 법인 인성교육진흥법에 대해 조금 찾아봤습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장성애 | 2018-04-17 13: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