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아빠 당사자 국회의원 하나 없는 '180석 슈퍼여당'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4.15 총선. 이번 총선의 의미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전망하려는 노력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의미가 담겼던 이번 총선에서 여당에 몰표를 준 것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빨리 경제 회복을 시켜야 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국난 극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한 번 더 믿어줄 테니 제대로 일을 해달라는 뜻입니다.그런데 총선 전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 이견 데스크칼럼 | 소장섭 기자 | 2020-04-24 12:04 "우리 아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 새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일 사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조용하게 지나가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대중을 모을 수 없으니 선거철이면 으레 있는 후보 연설도 들을 수 없었고 딱히 유세 현장이라고 볼만한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사전 투표율부터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 총선 투표율 약 66.2%로 무려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아마도 혼란한 사회 속에서 국민들이 무언가 단단히 마음을 먹은 듯 보인다. 현재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2년이 남았다. 현 정부를 응원하든 비판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어쨌든 이번 선거가 이에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4-16 08: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