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 35주 현재, 고운맘카드 잔액은 0원 [연재] 지안이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2009년 첫째를 임신 했을 때 고운맘카드 한도액은 20만 원이었다. 첫째라 모르는게 많고 걱정되는게 많았던 나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기를 보러 병원에 갔고 지원금 20만 원은 얼마되지 않아 동이 나고 말았다. 2011년 둘째를 임신하고 고운맘카드를 신청했을 때 지원금이 40만 원으로 늘어나서 “점점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2012년 4월부터는 50만 원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둘째라 그런지 병원에서 오라고 하는 날짜를 한참 지나서 가건만 35주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정옥예 | 2011-12-19 13:52 출생지 미리 골라라? 어이없는 출산지원금 [연재] 지안이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보통 둘째부터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이야기를 미리 들었던 터라 내심 기대가 컸었다. 올해 1월 관악구로 이사한 나는 야심차게(?) 관악구의 출산지원금을 조사해봤다. 각 지자체의 출산지원시책이나 정부의 출산지원시책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가사랑 홈페이지(www.aga-love.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가사랑 홈페이지에서는 지도를 클릭하면 내가 사는 구의 출산지원시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아가사랑 그렇다면! 관악구의 출산지원금은? 지원대상 :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정옥예 | 2011-11-11 11:33 출산지원정책, 이사를 망설이게 할 수도 있다? 얼마간 정을 붙이고 살던 곳에서 이사를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그 힘든 일이라는 것이 꼭 이사를 하는 당일에 치러야 할 육체적 노동만을 일컫는 것은 아닐 테지요. 아니,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내집을 새롭게 장만해서 이사를 하는 상황이거나 지금까지의 상황보다 훨씬 나은 조건과 환경으로 이사하는 전·월세라고 한다면 그나마 즐거운 이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허나 직장이나 자녀의 학업, 또는 형편상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만 하는 이사라고 한다면 그 마음은 무척이나 무거울 수밖에 없을 거에요.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기고 | 기고/이상진 | 2010-12-23 01: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