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시 ‘아이사랑 가족사랑 페스티벌’ 개최 울산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울산운동본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아이사랑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울산운동본부(공동의장 행정부시장 전충렬 등 5명)’ 주관으로 열리는 ‘아이사랑 가족사랑 페스티벌’에는 임산부, 신혼부부, 결혼예정커플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식행사 △걷기대회(숲속 자연태교) △부대행사 △도전 골든벨 △아이사랑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후 2시 기념식과 함께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임산부 권리선 사회 | 신은희 기자 | 2010-10-13 11:38 우리 부부가 아이 낳지 못하는 이유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두 남녀가 열렬히 사랑하다 마지막은 결혼으로 인한 해피엔딩이다. 그러나, 현실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6년 연애 끝에 남편과 결혼했다. 오랜 연애였지만 결혼생활은 다르겠다는 생각으로 설레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을 허락받는 그 순간부터 현실이라는 넘기 힘든 벽에 부딪혔다.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결혼이란 두 사람의 사랑만이 아닌 집안과 집안끼리의 만남이라는 것을 느꼈다. 전세 대란 속에서 집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고 결국 대출을 받아서 전셋집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 사회생활을 많이 하지 않은 신혼부부에게 기고 | 기고/황미경 | 2010-09-30 19:13 "저출산 문제 해결"…출산보육장려협회 출범 베이비뉴스 김소희 기자 =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 박희준 회장이 16일 오후 출범식에서 육아 환경을 개선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sh.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회장 박희준)가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는 저출산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어 있는 현재, 국민들에 출산을 장려하고, 신혼부부와 육아부부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사회 | 김소희 기자 | 2010-09-16 22:57 "결혼과 출산, 양육 부담 덜어드리겠습니다" 신혼부부나 육아 부부가 아이 낳는 것을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이유는 바로 자녀양육(교육)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고용과 소득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고, 일하면서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아직 멀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안에 결혼과 출산,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짚어본다. ▲가족 형성에 유리한 여건 조성 = 정부는 이번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안은 제1차 기본계획과 달리 저소득 가정이 아닌 맞벌이 등 일하는 가정을 주요대상으로 정책 | 김소희 기자 | 2010-09-15 15:44 [전문] 정부, 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안 발표 정부는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1~2015) 시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9월 14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기본계획 시안은 공청회를 통해 대국민 의견 수렴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로 관계부처 협의를 추진한 후,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및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본격적 대응을 위해 제1차 기본계획(2006~ 정책 | 소장섭 기자 | 2010-09-10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