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대문구, 아빠 육아 사진 공모전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2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기념하며 아빠 육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부 공동 육아와 가사 분담 등 맞돌봄․맞살림 문화 일상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는 가정 내 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에 사진과 100자 이내 소개 글을 올리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한 뒤 ▲최 육아 | 전아름 기자 | 2022-08-17 17:13 여성가족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 확정 발표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향후 5년간 가족정책 추진의 근간이 될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가족정책의 기본법인 ‘건강가정기본법’ 제15조에 따라 수립해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되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1인가구 증가 등 가족 형태와 가족 생애주기의 다변화, 가족구성원 개인권리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최근의 급격한 가족변화를 반영했다. 정책의 기본 관점은 다양성, 보편성, 성평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족 | 김민주 기자 | 2021-04-27 18:05 맞돌봄·맞살림…“아빠 돌봄참여 권리 보장, 엄마 독박육아 해소”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가족 내 성평등한 육아·가사 실천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2021년 가족친화교육 온라인 과정에 ‘평등한 부부의 맞돌봄·맞살림 과정’을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가정 내 평등한 역할 분담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고 있으나, 맞벌이 부부의 주중 1일 평균 가사와 육아 시간이 부인은 181.7분인데 반해 남편은 32.2분으로 실제 가사노동과 자녀 돌봄 분담에서 남녀 간의 격차가 여전히 상당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3-05 16:45 “맞벌이 가정, 행복하기 위해선 ‘맞살림’·‘맞돌봄’ 필요”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맞벌이 사회는 미래 사회의 대세고 우리나라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행복한 맞벌이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맞살림과 맞돌봄이 공존해야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 개인적 차원에서 조금 더 노력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상암 사옥에서 열린 ‘맞벌이 라이프스타일 세미나’에서 변화하는 사회 속 맞벌이 가족이 나아갈 길을 이같이 요약했다.송 교수는 이날 ‘격변하는 현대사회, 맞벌이 부부가 나아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의하며, 맞벌이 가족의 현실을 생활 | 김윤정 기자 | 2019-08-05 20:19 서울시, '맞돌봄·맞살림'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 듣는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가 '맞돌봄·맞살림'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을 듣는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저녁 7시 마포구 팀플레이스에서 맞돌봄·맞살림에 대한 시민 제안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앞서 서울시는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민주주의 서울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시민의 일상에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테이블 토론 정책 | 전아름 기자 | 2019-05-28 16:10 선배 워킹맘들에게 들어본 육아 노하우 [베이비뉴스-한국워킹맘연구소 공동기획] 선배 워킹맘이 후배 워킹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20~30대 워킹맘은 아직 어린 자녀들을 키우랴, 집안일 하랴, 회사일 하랴 언제나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 요즘 젊은 아빠들이 예전 아빠들에 비해 육아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는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겐 언제나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 수많은 20~30대 워킹맘들이 육아 때문에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닐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2012년. 지금보다 사회적 제도나 편견 때문에 더 힘들었던 과거에도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았던 육아 | 신세연 기자 | 2012-01-25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