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대로 인한 보호대상아동 100명 중 95명 시설로…가정보호 우선 원칙 무색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서울 도봉갑)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호대상아동의 가정보호 우선 원칙에도 불구하고 학대, 비행·가출·부랑, 유기, 부모빈곤·실직 등으로 인해 발생한 보호대상아동 대다수가 시설에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4일 밝혔다.인재근 의원은 전체 수치만 보면 보호대상아동의 3분의 1이 가정보호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이는 일종의 착시효과라고 지적했다.보호대상아동이란 만 18세 미만의 아동으로서, 학대, 부모사망, 유기,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10-14 12:27 서울시, '어쩌다 부모 NO' 부모교육 전방위 강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서울시가 자녀 연령, 다문화·한부모·이혼위기 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부모교육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한다.서울시는 부모로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출산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부모교육을 다각도로 강화해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발생한 인천·부천 아동학대 사건은 부모가 자녀를 인격의 주체로 여기지 않는 등 그릇된 양육 태도로 발생한 것으로, 서울시도 지난해 발생한 아동학대의 83.6%가 부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시는 부모들의 교육 참여율 가족 | 윤지아 기자 | 2016-03-14 10:03 인재근 의원 "가정중심 아동보호 정책 필요"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인재근 의원이 질의하고 있는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요보호 아동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모의 이혼, 아동학대 등으로 인한 가정해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인재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요보호아동 발생 수는 2만 429명으로 나타났다. ‘요보호아동’은 아동복지법 상 보호자가 없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4-10-13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