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덕철 장관 “어린이집 영양사 인건비 예산 확보하겠다”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서울 도봉구갑) 국회의원이 어린이집 급식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인재근 의원은 “작년 안산유치원 집단 식중독으로 인해,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난 3월에 시행규칙을 개정해 영양사 배치 기준을 강화했다. 현재 100인 이상 199명의 어린이집은 영양사를 1명 고용해서 2개의 어린이집을 공동으로 관리한다”며, “이런 경우 현장에 영양사가 상주할수 없어서 온라인으로 식단 제공만 가능해, 급식 관리가 부실할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07 12:04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위반 과태료 '1000만 원'까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일 ‘식품위생법’,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식약처 소관 6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법률 개정은 안산유치원 등 식중독 사고 재발 방지 및 어린이 급식안전 사각지대 해소, ‘공유주방’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마련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강화(식품위생법)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12-04 15:23 유치원에서 맛있게 한 끼 먹고 오길 바랐을 뿐인데… 아이들의 보육 혹은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을 고를 때, 부모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점은 무엇일까? 우선, 우리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을 가게 됐을 때 내가 가장 먼저 고려했던 것은 ‘거리’였다.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곳,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가 빠르게 아이를 데려오고 데려갈 수 있는 곳이 우선순위였다. 유치원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국공립을 선택했다. 그런데 사실 ‘처음학교로’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이라 선발이 되어서 자연스레 입학으로 이어지게 된 셈이다.그러나 지금 우리 아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주일에 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7-08 14: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