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육교사 마찰‧갈등 대상, '학부모'가 44%로 최다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아이가 놀다 스스로 다친 것을 아무리 설명해도 돌아오는 첫마디는 '선생님이 그랬어?'입니다. 자신의 추측과 근거 없는 상상으로 맘카페에 글을 올려 여론몰이를 해 이슈를 만들고, 아님 말고 식으로 삭제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돌아오는 후폭풍은 온전히 어린이집과 보육교사의 몫입니다."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및 지원방한 모색 토론회’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선 오혜영 수피아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한 말이다.지난 4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및 지원방한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학부모의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0-12-09 17:03 민식이법 개정 국민청원에, 정부 “과한 우려” 답변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정부가 ‘민식이법’이 과잉처벌이라며 개정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했다. 정부는 “현행법과 기존 판례를 감안하면 무조건 형사처벌이라는 주장은 다소 과한 우려”라며 국민들의 이해를 구했다.민식이법 개정 국민청원에는 약 35만 명이 동참했다. 청원의 요지는 지난 3월 25일 시행에 들어간 민식이법, 즉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과잉처벌’이라는 것이다.청원인은 그중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에 대해 ▲형벌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 ▲운전자가 피할 수 없었음에도 모든 책 정책 | 최규화 기자 | 2020-05-21 09:39 한유총 "개학연기 조건 없이 철회"… 5일부터 정상화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한유총의 ‘개학연기’ 사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사립유치원에 유아를 맡겨주신 학부모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한국유치원총연합회(아래 한유총)는 무기한 개학연기에 돌입한 첫 날인 4일 오후 5시 "개학연기 투쟁을 조건 없이 철회한다"고 밝혔다.한유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20년 동안 우리나라 유아교육을 위해 기여해왔던 수고와 공헌은 간데없이 사립유치원이 적폐로 몰렸다. 여론몰이와 사회적 비난과 과도한 처벌목적의 유치원 3법과 시행령 개정안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사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03-04 17:35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자녀 최근 어린이집 등의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것과 반대의 일이 벌어졌다.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된 한 보육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어쩌면 예고되었던 일은 아니었을까.보통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발생하면 학부모는 해당 기관에 요청해 CCTV 등을 확인해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정확한 증거가 발견되면 경찰에 사건을 접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은 부모의 ‘감’, 혹은 불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에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10-18 14:53 박주선의원 "육아휴직 만 8세, 3년으로" 만 8세, 3년을 골자로 하는 육아휴직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한 박주선 의원. ⓒ박주선 의원실만 8세까지 육아휴직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안 개정을 촉구하는 여론이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ParkJooSun)에 ‘엄마아빠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초등학교 1~2학년은 부모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때이다. 공무원인 엄마는 아이가 2학년을 마치는 만 8세까지 3년간 육아휴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노동자는 여전히 만 6세까 육아 | 김소희 기자 | 2012-01-20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