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인권을 향한 목소리가 멀리 퍼질 수 있도록'... 여성인권 영화 25편 한자리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10월 2일 개막을 앞두고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역대 최다 작품 수인 300편의 출품작 가운데 예심을 거쳐 선정된 25편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관한 분명한 주제 의식을 담은 과거 여성인권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은 “내가 나가야 할 방향에 실마리를 던져 주는 영화제”라고 입을 모았다.올해 선정된 작품은 ‘3교대’(정서윤, 이은경), ‘BEHIND THE HOLE’(신서영), ‘Class Ranandegi(운전 교습)’(Marz 여성 | 윤정원 기자 | 2019-09-06 13:15 여성의전화 신임대표로 고미경·손명희·오영란 선출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한국여성의전화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된 오영란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왼쪽부터), 고미경 전 서울시 아동여성지역안전연대 부위원장, 손명희 전 강화여성의전화 회장.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 14~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고미경 전 서울시 아동여성지역안전연대 부위원장·손명희 전 강화여성의전화 회장·오영란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4년 사업평가를 통해 지난 31년간의 여성 | 정은혜 기자 | 2015-01-20 16:28 가정폭력 겪고 자란 그 아이는 커서…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아빠 그러지 마…! 엄마…무서워…!” 한 아이가 절규하며 흐느낀다. 아이의 아빠와 엄마는 심하게 다투고 있다. 목소리를 높여 옆방에 있는 큰 아이에게 작은 아이를 데려가라고 소리친다. 자는 척하던 큰 아이가 들어와 작은 아이를 데리고 옆방으로 건너간다. 자기도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본인보다 어린 동생이 있으니 동생을 달래 재워야 한다. 여기 한 가족이 있다. 아빠와 엄마, 그들의 네 아이가 한 식구다. 이 가족은 16년간 숱한 밤을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냈다. 자신들에겐 그저 잘해주는 아빠와 엄마가 왜 가족 | 김고은 기자 | 2013-11-08 18:52 여성폭력, 가정폭력을 바라보는 25개의 시선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오는 10일까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열린다. 개막작으로 상영될 '푸시라이엇:어펑크프레이어'의 한 장면. ⓒ푸시라이엇:어 펑크 프레이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한국여성의전화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를 열고 '직면의 힘'을 주제로 12개국 2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 여성 | 김고은 기자 | 2013-11-07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