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2주 기준 168만 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경기도가 2일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앞서 도는 경기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인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2019년 5월 개원했으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도내 두 번째이자 경기북부에 조성된 첫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다.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1(하성북리)에 위치한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연 면적 2432㎡, 산모실 20실 규모에 원장과 간호사·간호조무사 등 26명이 근무한다. 2021년 1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136억 9000만 원(도비 54억 원 포함)이 투입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5-02 10:50 2026년까지 안성·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 생긴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경기도가 2026년까지 안성과 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이로써 여주와 포천에 이어 총 4개의 공공산후조리원이 확충돼 질 높은 산후조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경기도는 지난 2월 8일부터 27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공모를 진행한 결과, 13일 안성과 평택을 최종 후보지로 발표했다.공공산후조리원 2개소 확충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 8기 공약 ‘공공산후조리원 등 4대 필수 의료시설 조성 지원’의 하나로, 도가 설치 출산 | 전아름 기자 | 2023-03-13 11:51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이낙연·이재명 누구 말이 맞을까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최근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후보와 이재명 후보 캠프 측이 서로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했다'고 홍보를 하고 나섰다. 과연 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이슈를 먼저 꺼낸 쪽은 이낙연 후보 캠프 측이다. 김효은 대변인은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가 심각한 농산어촌의 취약한 출산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도는 출산복지 선도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면서 “전라남도 도지사 시절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했다”고 말했 정책 | 권현경 기자 | 2021-08-26 17:31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육·보육,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출생이 부담과 고통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양육과 보육은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속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방역관리에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이재명 지사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우리 사회를 저출생 사회로 지목하고 걱정하고 있다”며 “출생이 과거에는 기쁨이고 희망을 상징했는데 이제는 부담과 고통이 되 정책 | 조강희 기자 | 2021-08-09 17:42 경기도, 이재명표 ‘수술실 CCTV’ 신생아실까지 확대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의료정책인 ‘수술실 CCTV’가 신생아실까지 확대된다.경기도는 이달 중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여주공공산후조리원 등 의료기관 2곳의 신생아실 내부에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는 신생아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낙상사고나 감염 등으로부터 ‘절대약자’인 신생아를 보호하고자 CCTV 확대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이들 의료기관 두 곳에서는 신생아실 운영 상황이 24시간 모니터링 될 예정 정책 | 이중삼 기자 | 2019-12-12 11:07 산후조리비 지원 등 '아이 낳기 좋은 경기도' 사업에 도민 호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경기도가 3일 '아이 낳기 좋은 경기도' 정책에 도민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재명 도지사의 3대 무상복지 중 하나인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에 신생아 가정의 호응이 높다고 알리며, 지난 5월 개원한 도내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한 달 만에 10월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경기도는 지난 4월 말까지 2만 3744명의 도내 신생아 부모들에게 총 118억 7200만 원의 산후조 사회 | 전아름 기자 | 2019-06-03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