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재연 대선 후보 “여성이라 떼인 월급 받으러 갑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여성이 싸웠다는 것은 남성을 상대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여성이 싸움을 이긴다는 것은 남성을 꺾겠다는 게 아닙니다. 남성이 100만 원을 받을 때 67만 원밖에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떼인 월급을 받으러 간다는 것은 남성들에게 그 돈을 내놓으라는 게 아닙니다. 바로 여성을 비정규직으로 값싼 노동으로 착취하는 저 자본가들과 맞서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여성의 힘으로 자본의 저 오만함을 꺾고 싸워서 이깁시다!”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3.8 여성의 날 “성평등을 실현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2-03-08 17:55 진보당 김재연 후보 "페이미투(Pay me Too)를 선언한다"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남승무원이 여승무원의 10% 비율도 안 되는 인원임에도 부장, 차장 등 고직급자 1/3 이상이 남성으로 구성돼 있고, 진급 차별에 따른 급여 격차, 이 역시 페이갭에 해당됩니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인 조은영씨의 말이다. 조 씨는 10일 오전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발표' 및 '페이미투(Pay Me Too)'를 제안하는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선거대책본부는 앞서 지난 1월 12일 '2030여성선대위-이젠 더 이상 못참아(이 Gend 사회 | 김정아 기자 | 2022-02-11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