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가진단 어려운 자궁경부암, HPV백신과 정기검진으로 예방이 최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자궁경부암은 대표 여성암 중 하나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선 매년 약 3600명 이상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진단 받고, 세계적으로는 자궁경부암으로 2분에 1명 꼴로 사망에 이른다.자궁경부암은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유방암 및 대장암, 폐암에 이어 네 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악성종양이 생겨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가 진단이 어려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과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다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08-13 16:31 "여성, 자궁초음파 등 건강검진 꼭 받아야... 산부인과 검진 거부감 극복 필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여성은 남성에 비해 종합건강진단에 항목이 더 많다. 생리를 시작 하고 임신과 출산, 갱년기와 폐경 등을 지나면서 다양한 신체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시기의 여성이라면 임신을 위한 산부인과 검진부터 기형아 예방을 위한 검사를 받아야 하고, 폐경기 이후에는 폐경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에 대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특히 모든 연령의 성인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에서는 2016년부터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대상을 기존 만 3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07-20 16:41 젊은 여성들의 산부인과 방문 증가… 여성성형 관심↑ 【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플로체 여성의원 내부. ⓒ플로체여성의원 과거에는 여성의원이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외적 성형수술이 보편화되고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 가운데 요실금, 갱년기를 겪고 있는 40, 50대 여성들뿐만 아니라 20, 30대 젊은 여성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기존보다 성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 및 사회분위기, 정부나 지자체의 정기검진 권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산부인 건강 | 정세진 기자 | 2015-04-03 14: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