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24시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6층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지정, 24시간 환자 케어 장비 도입
인천 바로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바로병원은 6층 병동(세움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하고, 간호사들이 24시간 환자 상태를 살필 수 있는 장비도 도입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함께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간호사는 입원 병상의 전문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를 보조한다. 환자가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내내 돌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환자와 보호자가 간병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외부 감염 유입을 최대한 줄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신승준 인천 바로병원 병원장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했다. 2015년 1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하루 간병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병원과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앞으로 본원은 환자 중심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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