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챙길 수 있는 RTH 푸드(Ready-To-Heat, 별도 조리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부쩍 추워진 날씨에 빵, 시리얼, 음료보다 하루를 든든하고 따뜻하게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아침 식사 메뉴로 상품 죽이 주목받고 있다. 상품 죽은 전통적으로 아플 때 먹는 환자식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다양한 메뉴와 풍부한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들이 개발되면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일상식으로 변화했다.
그중 CJ제일제당 비비고는 혁신적인 제조, 포장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비비고 죽을 통해 죽의 일상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23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매년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상온 파우치 죽 시장을 새롭게 창출한 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내 지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올해 비비고는 든든한 아침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아침 식사로 비비고 죽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상품 죽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죽으로 아침 식사 됩니다' 캠페인을 실시하며, 간편한 조리 과정과 풍성한 재료가 주는 포만감을 제공하는 '올인원 아침 식사'로 비비고 죽을 홍보한다. 이를 위해 바쁜 매일 아침, 가족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엄마이자 아내인 모델 이현이를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해 아침 식사로써 비비고 죽의 우수성을 알리고, 타깃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한 '비비고 아침 식사 죽 체험단' 이벤트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집 기간 7일 동안 500여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하며 아침 식사 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현이가 아이들의 아침 식사로 추천하는 '비비고 프리미엄 한우 소고기 죽'은 국내산 한우, 버섯, 채소를 풍성하게 넣어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저온 보관한 100% 국내산 쌀로 지어 살아있는 쌀알의 식감과 오랜 시간 끓여낸 사골육수의 고소함과 깊이 있는 풍미가 일품이다. 다가오는 동지에 별미로 제격인 '비비고 동지팥죽'은 풍성한 통팥과 부드러운 쌀을 넣고 정성 들여 끓여내어 깊고 진한 맛으로, 달지 않고 담백하여 한 끼 식사로도 부담이 없다. '비비고 단호박 죽'은 진한 단호박의 달달하고 깊은 맛에 풍성한 호박 덩어리와 통단팥이 들어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아침을 챙겨 먹고자 하는 소비 변화와 매일 아침 든든함을 채워줄 수 있는 상품 속성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품 죽의 일상식 트렌드를 위해 상품 죽의 다양한 TPO를 제안하며 상품 죽 시장 성장은 물론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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