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우 변정수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위스 스킨케어 벨레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벨레다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변정수는 지난해 슈퍼푸드 한국 론칭을 기념하며 슈퍼푸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1월 첫 슈퍼푸드 공동구매 매진, 11월에는 벨레다 슈퍼푸드 홈쇼핑 매진을 기록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벨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와 변정수 배우의 인연은, 변정수 배우의 두 딸이 벨레다 어린이 치약을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오랜 인연과 활약으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추후 변정수 배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벨레다 관계자는 설명한다. 깊은 보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며, 특히 얼굴과 손등의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지난 2018년 런던 패션위크에서 빅토리아 베컴이 공식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스킨케어로 벨레다를 선정한 일도 있었다.
벨레다 관게자는 "벨레다 소유의 가든에서 자라는 천연 원료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유럽의 까다로운 오가닉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의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올리브영 전국(일부 매장 제외)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벨레다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벨레다는 100년 전통의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로,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립 이래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21년 상품과 서비스를 넘어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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