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이른바 '배앓이 방지 젖병'으로 알려진 PPSU 올인원 젖병의 신규 디자인 '라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윰 PPSU 올인원 젖병 라마 에디션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고원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 라마를 메인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뚜껑에는 라마 컬러에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한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산뜻함을 더했다.
모윰 올인원 젖병은 공기 순환 에어벨브 시스템을 적용해 신생아 배앓이를 방지하는 젖병으로 알려졌다. 성장 단계별로 젖병부터 빨대컵까지 호환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모윰 젖꼭지는 엄마 가슴과 비슷한 촉감으로 제작해 신생아들의 '젖병 거부' 현상을 줄였고, 뚜껑은 엄마들의 손목에 무리가지 않도록, 힘을 적게 줘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윰 올인원 젖병은 분유 제조에 편리한 와이드 넥과 40ml 단위의 선명한 눈금을 적용했으며, 젖병 자체에 굴곡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이가 잡기 쉽고, 세척도 용이하다.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했으며, 사이즈는 170ml와 270ml 두 종류로 출시됐다.
모윰 브랜드 관계자는 “라마 에디션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PPSU 올인원 젖병 클라우드 에디션에 이은 후속 디자인으로 일찍부터 엄마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에는 깨끗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동물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모윰은 젖병부터 빨대컵, 치발기, 쪽쪽이, 흡착식판 등 필수 출산준비물 라인업을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출산·육아 브랜드로 안전한 소재와 우수한 품질의 이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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