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새해맞이 ‘신제품 및 신학기 얼리버드 특가전’ 진행

2022년 봄 신제품 최대 10% 세일 및 패키지 구매 시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2022년 새해 및 신학기 시즌에 맞춰 옷장, 소파, 식탁, 거실장, 매트리스 등 신제품 및 자녀방 가구를 할인하는 ‘얼리버드 특가전’ 행사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옷장, 소파, 식탁 등 단품 위주의 구매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에몬스는 2022년도 봄 맞이 집 꾸미기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신제품을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와 더불어 신제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에몬스 ‘얼리버드 특가전’ 행사는 신제품 ▲옷장-커스텀 화이트 ▲소파-위브릭 데이무빙, 위브릭 크라운 스윙, 위브릭 미니 ▲식탁-플라보, 우드브루 ▲거실장-커스텀 화이트 ▲자녀방가구-레이어드 시리즈 ▲매트리스-블랑7, 블랑8, 블랑9 에 한해 최대 10% 할인 및 패키지로 구매시 최대 3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에버린 시리즈는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제품 중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최근 신축 아파트의 드레스룸, 팬트리룸 같은 다양한 인테리어 영역의 공간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옷장(붙박이장)과 2단, 3단 서랍 옷장과 같은 다양한 수납 가구를 원하는 고객에 맞춰 설계됐다.

‘커스텀’ 옷장은 긴옷장, 반장, 2단 서랍 옷장, 3단 서랍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300㎜거울장, 가방 장식장, 200㎜ 인출 화장대장 등 8가지 모듈로 구성돼 기본 붙박이장부터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자유롭게 맞춤 설계가 가능한 커스터 마이징 옷장시리즈다.

‘커스텀’ 옷장의 도어에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사용했다. UV-ABD는 수분이 존재하지 못하는 기능성 마감재로 곰팡이,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으로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정전기 방지 재료로 가구 표면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다. 부드럽고 실키한 촉감과 매립형 스틸 손잡이, 뉴트럴의 아이보리 컬러와 화이트의 기본 베이스에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 된 ‘커스텀’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다른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지게 연출 할 수 있다.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자녀방 가구 ‘레이어드’ 시리즈 전 품목 1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자녀방부터 싱글룸, 홈오피스 공간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대로 연출이 가능한 레이어드 시리즈는 모션 데스크, 책상, 침대, 책장, 옷장, 다용도 테이블, 서랍장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몬스는 전제품 E0등급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에몬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패브릭 소파 ‘위브릭(Wibric)’ 시리즈는 안전한 기능성 패브릭 원단의 소재를 사용하며 내구성과 항균성, 생활 발수 기능으로 관리가 용이하다. '패브릭 올(all)입다' 를 컨셉으로 몸에 닿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전체에 동일한 소재를 적용해 완성도와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패브릭 소파에 사용되는 패브릭은 공인 시험 기관에서 인증받은 PFC프리(free) 제품이다. PFC는 발수코팅용제로 최근에는 유해물질로 분류됐다.

신제품 ‘위브릭 데이무빙’ 패브릭 소파는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발수, 발오 기능을 적용한 더블릭(Doublic)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벨벳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유연한 곡선미를 지닌 디자인으로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섬유를 수직으로 세우는 직조방법을 두 배로 적용한 '더블 플로킹' 공법을 사용해 생활 오염에 대한 저항력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다. 좌우 확장형 스윙 팔걸이를 적용해 약 24㎝가량 확장해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새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 및 이사로 집 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실속있는 행사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