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통증 관리는?
[건강정보] 겨울철 넘어지는 사고에 후유증 없이 건강 회복하기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조심해서 걷는다고 걸었으나 빙판에서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고, 허리부터 떨어져 몸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 됐다.
문제는 이후에 통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직접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은 부위인 허리와 등 부위에 통증이 느껴졌고 일어서고 걷는 등 다른 움직임을 취할 때도 제약을 받고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정해창 휘경동 바른한의원장은 “2월 말이 다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눈이 쌓여 빙판길이 만들어지게 되면 미끄러움으로 인해 보행 중 낙상사고나 운전 시 제동 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낙상사고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몸이 충격을 받으면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 통증이 나타나고 금방 사라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문제는 조그만 통증이 계속해서 찌릿하게 느껴져 해당 부위에 불편함을 일으킨다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은 방치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통증이 나타날 시에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게 대처하는 방법과 적절한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정해창 원장은 “겨울은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 있는 뼈, 근육, 인대가 수축되어 통증을 일으키고 몸이 굳어 큰 부상을 당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몸 온도를 높일 수 잇도록 방한 용품을 착용하고, 빙판길을 걸을 때는 더욱 주의해서 걷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치료의 방법으로는 한의학적 방법인 추나요법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몸에 잔존한 어혈을 제거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고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을 치료하기 때문에, 통증 치료 이외에도 체형 교정이나 교통사고 후유증 등 다양한 방법에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체질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을 다스리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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