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증후군, 자가진단 항목 체크로 조기예방해요"
[건강정보] 나도 혹시? 일자목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일상적이고 상시적인 전자기기 사용과 재택근무 등이 목 근육 건강을 해치고 있다. 대부분 뒷목 통증은 흔한 증상이라 여기고 방치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우리 목과 어깨, 날개죽지까지 모든 부위는 유기적으로 이어져있고 구조또한 복잡해 골격 건강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뒷목이 당길때 스트레칭만으로 해소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대처다. 경추질환에 경각심을 갖고 이상 증상이나 통증이 있을 때 정밀 검진을 받아보면 좋다. 경추에 흔하게 발생하는 근골격적 질환은 목디스크와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이다. 이 중에서도 일자목증후군은, 경추가 일자로 곧게 펴지면서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경추는 옆에서 봤을 때 완곡한 C자 곡선을 그리는데, 이는 우리 목이 머리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받쳐주고 무게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적당한 탄성이 충격을 분산시키고, 머리의 무게를 체계적으로 지탱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자목증후군 발생 시, 이 C자 곡선이 사라지고 뻣뻣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김은경 일산 바로선의원 대표원장은 “일자목증후군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엎드려 책을 보는 자세, 높은 베개 사용, 높은 굽 신발 자주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평소 목에서 통증이 자주 느껴진다면, 자가진단 항목에 본인이 해당하는 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일자목증후군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똑바로 서도 머리가 상체보다 앞으로 나와있다 ▲어깨와 등이 구부정한 느낌이다 ▲어깨 근육(승모근)이 많이 뭉쳐있다 ▲날개죽지가 땡기거나 저린 느낌이 있다 ▲뒷목이 뻐근하고 아프다. ▲팔이나 손에 통증, 저림, 힘빠짐 증상 등의 요소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이어지고 있다면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김은경 원장은 “일자목증후군 방치 시 경추 변형이 심해지며, 종래에는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적절한 시기 치료를 계획한다면 수술 없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재발을 예방하고 자세 교정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