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강서 안전교육센터 첫 삽... 13일 기공식 진행
2024년 준공 목표, 사업비 230억 원 투입해 12개 체험시설 마련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강서 안전교육센터(가칭)’의 첫 삽을 떴다.
구는 13일 오후 3시, 강서 안전교육센터 건립 부지(강서구 내발산동 739, 발산근린공원 내)에서 ‘강서 안전교육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
구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과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인 ‘강서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기공식은 전국 최초로 기초지방정부가 주관하는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공식적으로 알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구는 오는 5월을 목표로 국제 안전도시 공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강서 안전교육센터가 완공되면 강서구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안전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 모두의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 2017년 교육부 안전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에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하며, 총 사업비 230억 원 규모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건립 규모는 지상 3층에 연면적 3825㎡로 지진, 화재, 교통 등 12개 안전체험시설과 민방위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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