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탑정형외과 사당동 인근 개원

목, 허리, 어깨 등 디스크, 관절염, 오십견 등 치료.. "차별화된 진료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모탑정형외과(대표원장 김동현)가 사당동 인근에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김동현 대표원장은 가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의학박사 출신으로, 서울성모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0년간 6000건 이상의 수술과 2만건 이상의 시술을 집도했다.

성모탑정형외과는 목과 허리를 포함한 디스크, 척추협착증 등의 질환에 신경주사치료와 근막이완치료를 시행하는 비수술 척추 클리닉을 운영하며, 어깨의 오십견이나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등에 연골재생, 인대강화, 체외충격파 치료를 제공하는 관절 클리닉, 그리고 수부, 족부 등 미세한 관절을 다루는 소관절 클리닉, 맞춤 깔창 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전문적인 도수치료사 3명이 상주하며 정확하고 효과적인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재활-교정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성모탑정형외과는 전했다.

성모탑정형외과는 "특히 본원에서 김동현 대표원장은 체외충격파 마스터코스를 수료해 아픈 병변 이외에 통증을 유발하는 짧아지고 병든 근육 사슬 부위를 동시에 치료하는 Muscle chain 체외충격파 치료를 진행하는 등 타 병원의 체외 충격파 치료와 차별화된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모탑정형외과는 전문 운동 치료실과 대학병원급의 체외충격파, 엑스레이, 초음파, 골밀도검사 장비를 구비해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고, 평일 오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김동현 대표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은 통증 없는 몸과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가치관을 갖고 환자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사당 지역의 주치의로써 주민들이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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