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제아동안전기구 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황의호,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는 10일 유명 인플루언서 복주환 작가를 ‘어린이 안전 친선대사(Good Will Ambassador for Safe Kids)’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생각정리 전문가 복주환 작가는 "고민, 구상, 의사결정 등 매일 수많은 생각을 잘 정리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황의호 대표(전 연세대 의대 학장)는 "머리속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이런 상태로는 언제라도 주의가 산만해 사고위험이 커진다"면서 "생각정리 전문가인 복주환 친선대사가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유도하여 어린이 사고예방 안전을 위해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주환 작가는 생각정리 컨설턴트로서 전국 주요 대학, 공공기관에 초빙되어 강의 중이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유튜브와 온라인 교육플랫폼에서 생각정리분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선정 교육 만족도 1위 강사로 선정됐고, 법무연수원 검사 대상 초빙교수로 위촉되기도 했다.

그의 저서 '생각정리스킬, 생각정리스피치, 생각정리기획력,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등 4종 모두 100쇄를 넘겼고, '마인드 맵'을 활용한 생각정리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대만과 태국에서 번역 소개되기도 했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1988년 미국 워싱턴DC에서 창립되어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36개국에서 어린이 보건안전 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서 한국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해피스쿨 캠페인’, '안전365', '아이즈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17년 '국무총리상', 2016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서울시 교통문화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3년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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