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미혼한부모 자립과 안정 도와온 한국콜마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0일,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미혼한부모가정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방식) 기업인 한국콜마는 미혼한부모의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긴급 지원과 심리상담 지원, 임직원이 전하는 응원키트(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방역물품, 응원 손 편지 등)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는 “미혼한부모가 아동 양육과 자립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자립이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며 “미혼한부모가정이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미혼한부모의 심리적 안정은 아동의 안정된 양육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