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21일 개인 SNS를 통해 올리바인에서 산전 마사지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올리바인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파 시설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수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산전마사지를 30주에 한번 받아보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마사지 날만 기다린다는..."이라며, "보통 산전 마사지 36-7주까지 받을 수는 있다고 해서 추가 결제까지해서 받고있는데 진짜 너무 시원해요"라며 올리바인에서 받은 마사지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리부종 #허리골반통 #산전케어"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임신 중 고충도 함께 전했다.
배우 이필모와 비연예인 서수연 커플은 TV조선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2019년 결혼을 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필모는 영화 ‘쉬리(1998)’로 데뷔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 ‘술약국집 아들들(2009)’, ‘가화만사성(2016)’과 영화 ‘해치(2019)’, ‘연모(2021)’, ‘아리랑(2000)’, ‘바람의 전설(200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2007년에는 ‘며느리 전성시대’로 K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 2015년에는 ‘가화만사성’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청순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며, 오는 8월에 두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이정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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