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35일만,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임명 35일만에 사퇴했다. 박순애 장관은 8일 오후 5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었으나 제가 많이 부족했다"라며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다. 제 불찰"이란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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