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회장 상생 행보… SPC그룹 파리바게뜨, ESG 행복상생 나서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 안정적 판로 제공..가맹점과는 '상생 실천'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가 코로나19, 기상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돕는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 사용을 대폭 늘리는 한편,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나아가 우리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단순한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좋은 제품을 개발해 중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경영 모델이다.
이 일환으로, 파리바게뜨는 평창군 감자, 제주도 구좌당근, 논산 딸기, 무안 양파, 풍기 인삼, 논산 비타베리 등 농가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했으며 전국 3400여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을 통해 해당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 1월에는 논산 딸기 농가 신품종 확대와 청년농부 지원에 나섰으며, 지난 4월에는 소비 급감으로 인해 가격이 약 70% 정도 급락한 양파를 수매하며 무안 양파 농가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는 농산물 수매와 제품화를 넘어 농산물 신품종 확대, 청년농부 육성 등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상생 실천을 통해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주의 경영 여건 안정화를 위해 특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3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가맹점주협의회와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자율분쟁조정시스템인 상생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가맹점과의 소통에 힘써 2020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SPC 그룹 (허영인 회장)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과 협력사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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