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제2회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참여
더핑크퐁컴퍼니, 제2회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참여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8.17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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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겸 공동창업자, ‘전 세계 구독자 1억명을 만난 아기상어’ 주제로 발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제2회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참여. ⓒ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 제2회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참여. ⓒ더핑크퐁컴퍼니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구글코리아 주최 ‘제2회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에 참여, 글로벌 성공 전략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구글 포 코리아’ 행사는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 및 혁신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및 실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글로벌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파트너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겸 공동창업자는 발표 연사로 참여, ‘전 세계 구독자 1억 명을 만난 아기상어’를 주제로 유튜브 진출 배경과 성공 노하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펼쳐나갈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사업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뤘다.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은 “2017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나 전 세계로 확산된 소셜 캠페인 ‘베이비샤크 챌린지’를 계기로 ‘핑크퐁’, ‘아기상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IP로 자리 잡았다”며, “공개 3달 만에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3D 인간형 애니메이션 ‘베베핀’ 등 차세대 IP를 통해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글로벌 경제 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본 행사에서 발표한 ‘한국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 한국 내 유튜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 평가' 보고서에도 더핑크퐁컴퍼니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소개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247개국에서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억 뷰를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가 단일 영상으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100억 뷰를 달성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구글 포 코리아’ 행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스콧 버몬트(Scott Beaumont)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로버트 킨슬(Robert Kyncl) 유튜브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등 구글 및 유튜브의 글로벌 임원들을 비롯해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혜순 삼성전자 상무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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