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바늘 고통 사라진다' 패치형 백신 개발
아이들, 예방접종할 때 고통 느끼지 않아도 돼
연하디 연한 아기 살을 무자비하게 뚫고 들어가는 주사 바늘, 생각만 해도 머리가 쭈뼛 선다. 그것도 한 두 번이 아니라 수도 없이 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까지 쿵쾅거린다. 도대체 그 끔찍한(?) 주사를 피해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앞으로 그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 주사 대신 파스처럼 패치 하나만 붙이면 모든 게 끝난다. 통증도 없고 병원에 갈 필요도 없다. 그냥 병원에서 받아다 간단하게 아기에게 붙이기만 하면 된다.

미국 워싱턴 지역 일간지 미주 조선일보는 7일자(현지 시각) 신문에서 주사기가 필요 없는 패치형 백신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손바닥 반만한 작은 기사였지만 엄마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다.
가격 또한 일반 주사기 백신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전부터 인퀴지터(www.inquisitr.com) 등 의학잡지에는 이미 패치가 개발돼 몇 년 안에 상용화 될 것이라는 보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이 꿈의 패치 백신은 영국의 킹스칼리지 연구진이 개발했는데, 주사기도 필요 없고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프라가 빈약한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치의 크기는 멀미약 패치만큼 작고 거기에는 아주 가는 수많은 침이 달려 있어 패치를 붙이면 몸속으로 찔러 들어가는 데, 이는 너무 작아서 아무런 통증도 유발하지 않는다. 몸에 들어간 미세한 바늘은 인체에 들어가자마자 녹으면서 바이러스가 몸 안에 퍼지게 된다.
미국 감염병연구소(IDRI) 회장인 스티븐 리드 박사는 “(패치를 붙일 시) 약간의 누르는 듯한 느낌 외에는 아무 것도 느낄 수가 없다”고 말해 패치 붙이는 것이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지원했고, 연구보고서는 지난 5일 미 국립과학원 회보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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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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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귄2013.02.19 18:57
기다리던 소식이네요
13개월된 아들녀석 예방접종도 너무 가슴 아픈데... 접종후 항체여부를 알기위해 한 체혈땐...정말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어린 신생아일수록 정말 예방접종이 너무나 많잖아요...
그런 아기들을 위해선...희소식 그리고 안그래도 아
사**양2013.02.19 18:33
정말 좋은소식입니다~
진짜 좋은소식이네요
아이들 아플까봐 걱정 안해도 되고 아이도 아픔없이 백신접종을 할수 있고 넘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
플*워2013.02.10 03:10
오~
정말 좋은데요?
얼른 우리나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