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수원 하늘토한의원은 오는 9월 7일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프로그램에 정우현 수원 하늘토한의원 원장이 출연해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아토피’를 주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과 더불어, 실제로 2주간 치료를 통해 피부탄력과 염증이 개선된 효과와 환자에게 피부 염증에 도움이 되는 약재 음식 처방과 피부 및 두피 관리 등의 한의학적 정보를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정우현 원장은 이번 방송에서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및 아토피 같은 피부염 들은 어떤 질환인가와 얼굴 및 몸 전체에 번지는 지루성피부염과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과 증상, 체질에 맞는 치료방법, 치료 경과 등의 과정과 예방을 위한 음식물 과 한약재 섭취 방법 및 생활습관 관리 등을 설명한다.
이번 방송에 출연하는 정우현 원장은 “체질과 유전적,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교란되면 몸 내장 기능의 이상으로 오장육부에 비정상적인 열이 과도하게 발생하여 만성염증으로 발현되어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질환이며 이러한 피부질환을 눈에 보이는 병변을 치유하는 것으로만 용인한다면 큰 오산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피부 뿐만 아니라 몸 속에서 만성 염증의 원인을 차단하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해 면역, 대사,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축적된 열은 여드름과 모낭염 부위 피부 속 수원(水源)을 마르게 하기도 하고, 피지의 분비를 더욱 촉진시켜 그 열이 피부와 모공에 축적되면서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여 염증을 일으켜 여러 피부질환까지 생긴다고 본다. 면역에 불균형이 발생해 만성염증을 만들어내고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같은 질환이며 여드름 지루성두피염 또한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만성 염증 원인을 차단하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해 면역, 대사,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우현 원장은 “한의학에서의 치료방법으로 면역체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개개인에 맞춰진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신체에 떨어진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의 열독 배출과 재생력을 높여주어야 한다. 또한,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같은 염증 완화는 청열과 해독에 도움을 주는 약물을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 장벽 재건을 돕는다. 아울러 미세한 침이 피부염 진피층을 진동 스탬핑으로 자극해 새살을 차오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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