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 생활을 전했다.
지난 25일 서수연은 개인 SNS를 통해 "조리원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원장님과 락테이션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들, 스파 선생님들 덕분에 잘 쉬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 먹으며 조리원 천국에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 안 남은 기간 끝까지 몸조리 잘해서 오잉이 우잉이 육아 현장에 들어갈 준비 단단히 해야겠지요"라는 내용과 함께 "#아둘맘 긴장중 #올리비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리고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출산한 둘째 아들과 럭셔리한 조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객실 내부는 호텔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앞서 서수연은 개인 SNS에 출산 전 "올리바인에서 산전마사지를 30주에 한번 받아보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마사지 날만 기다린다는..."라며 조리원 서비스에 흡족함을 표한 바 있다.
배우 이필모와 비연예인 서수연 커플은 TV조선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이 둘 있다.
이필모는 영화 ‘쉬리(1998)’로 데뷔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 ‘술약국집 아들들(2009)’, ‘가화만사성(2016)’과 영화 ‘해치(2019)’, ‘연모(2021)’, ‘아리랑(2000)’, ‘바람의 전설(200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2007년에는 ‘며느리 전성시대’로 K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 2015년에는 ‘가화만사성’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이정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