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천재교육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 ‘모야몽 앤 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모야몽 인형을 1일 출시하고, 영유아들을 위한 캐릭터 브랜드 연계 콘텐츠 다양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모야몽 앤 프렌즈’는 천재교육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로, 자사 영유아 교육 브랜드인 ‘리틀천재’의 영유아 전집 ‘돌잡이’ 시리즈 적용 및 각 분야의 토이북(한글, 영어, 수학, 명화 등)과 전용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영상 플레이어인 ‘모야몽 스마트 박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는 등, 흥미로운 학습을 이끌며 영유아 교육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커다란 3단 모양의 케이크섬에 살고 있다는 스토리 설정은 물론, 모야몽(원숭이)과 바나(바나나), 호치(호랑이), 독구(강아지), 퐁(양), 디디(용), 이뽀(뱀) 등, 친근감을 더하는 캐릭터 구성으로 영유아의 자연스럽고 즐거운 놀이 기반 학습 콘텐츠에 힘을 더하며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캐릭터 굿즈로 출시된 ‘모야몽’은 ‘모야몽 앤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로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콘셉트를 반영한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부드러운 촉감으로 베개나 쿠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영유아 맞춤형 사이즈로 애착인형으로도 손색이 없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1만 5500원이다.
황성진 천재교육 유아동사업부문 이사는 “모야몽 앤 프렌즈는 영유아 시기, 자연스러운 놀이 기반 학습 경험을 통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길러주고자 오랜 기간 공들인 결과물”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모야몽 인형 역시 놀이는 물론 안정적인 정서발달도 고려했으며,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재교육의 영유아 교육 브랜드 ‘리틀천재’가 론칭한 영유아 전집 ‘돌잡이 스마트 패키지’(돌잡이 수학·한글·영어〮스마트 박스)는 보고, 듣고, 만지는 과정 속에서 ‘모야몽’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인기를 끌며, ‘국민 전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특히, 영유아 발달 단계별 필수 주제를 아이들이 조작하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토이북(사운드북, 불빛책, 매직북, 퍼즐북, 촉감책, 돌림판책 등)에 담아, 글과 그림뿐만 아니라 퍼즐 또는 돌림판을 체험하고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사운드와 불빛 등으로 오감 및 인지발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 및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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