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가 되어가는 우리 시대 엄마들
유모차 통행 고려하지 않은 지하철역 이대로 좋은가

서울의 지하철은 잘도 흐른다. 1호선부터 9호선까지 색색깔의 지하철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동과 서 그리고 남과 북으로 쉼 없이 흐른다.
마치 강과 같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은 엄마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거센 강물과도 같다. 큰 아이와 함께 둘째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어깨에 가방을 맨 채 거센 강물을 건너는 엄마는 가히 전사라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 지경이다.
환승하기 위해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역사역 내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리는 엄마들을 보는 시민들은 '겁 없는 아줌마'라고 비아냥거릴 수도 있고, '기운 센 여전사 엄마'라 일컬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이 시대 엄마들은 지금 전사가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가 엄마들은 전사로 만들고 있는 것일까?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4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서*맘2011.04.30 13:19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 한숨 먼저 나옵니다.
유모차를 이용해 대중교통을 그나마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승강장 까지 엘리베이터 없는 역사가 대부분이고..
시*****니2011.04.29 23:58
역시 인프라가 먼저 되어야...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야기 하지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더 많은 인프라
플*워2011.04.26 15:08
헐~
맞아요^^
제가 점점 여전사가 되어 가는 기분^^
부끄러워서 도움도 청
완***맘2011.02.27 22:51
완소민서맘
여전사가 되어간다는 말이 딱 와닿네요.. 운전도 못하는 저는 신랑이 없이는 어디 멀리 이동도 못한답니다. 유모차를 갖고서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