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지원금, 빠짐없이 받고 있을까?

베이비뉴스

사회·정책 사회

입력 :

최근 5년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11만 5662건... 전체의 79.5% 차지

김원이 의원 “아동 보호 위해 관계 기관 협력 및 인프라 확충, 예산과 인력 지원 힘써야”

desk@ibabynews.com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전체의 7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전체의 7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지난 2020년,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정부는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마련하다고 했지만, 여전히 아동학대 건수는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목포시)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아동학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5년간 아동학대 판단사례는 2017년 2만 2367건에서 2021년 3만 7605건으로 6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 역시 2017년 3만 923건에서 2021년 5만 2083건으로 5년간 68.4% 늘어났다.

아동학대 가해자는 다름 아닌 아동의 부모였다. ‘아동학대 행위자별 발생 현황’을 보면 5년간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79.5%(11만 56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2017년 1만 7177건이었던 부모의 학대는 2021년 3만 324건으로 85.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또한, 부모 중에서도 친부모의 학대가 전체 중 11만 923건(76.2%)으로 가장 많았으며, 친모(4만 7828건)보다 친부(6만 3095건)에 의한 학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친부에 의한 학대는 2017년 9562건에서 2021년 1만 6944건으로 77.2% 증가했으며, 친모의 경우 2017년 6824건에서 2021년 1만 3380건으로 늘어나 96.1%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동학대 가해자 다수가 부모인 만큼 대부분 가정에서 학대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동학대 장소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중 83.2%(12만 1070건)가 외부가 아닌 가정에서 학대가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학교(7752건), 어린이집(4916건) 등 순이었다.

문제는 한 번 학대에 노출된 아동들이 반복적으로 학대에 방치된다는 점이다. 학대 아동 중 재학대 건수도 2017년 2160건에서 2021년 5517건으로 155.4%나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는 아동학대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대책들을 내놓지만, 여전히 학대로 인한 아이들의 죽음은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7년 38명, 2018년 28명으로 잠시 감소했지만, 2019년 42명, 2020년 43명, 2021년 40명으로 3년 연속 4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정인이 사건 이후에도 아동학대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가정 내에서 학대가 이뤄지고 있어 적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 교육청,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 협력 및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를 위한 예산과 인력 지원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의원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의원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1.1만
3.3천
2.2천
1.6천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6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