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 전개
G마켓,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 전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11.1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회용품 대체용품, 리싸이클링 아이템 제안… 친환경 브랜드샵 소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친환경 캠페인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 ⓒG마켓
친환경 캠페인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 ⓒG마켓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마켓은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제한됨에 따라 고객들과 함께 하나뿐인 지구,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쇼핑을 제안하고, 그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기획전을 선보인다.

실제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다양한 일회용품 대체재 및 리사이클 용품의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마켓에서 최근 한 달(10/14~11/13) 기준, 전년대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장바구니’는 107%, ‘텀블러’는 25% 더 많이 팔렸다. 상품명에 ‘친환경’ 혹은 ‘리싸이클링’ 키워드가 포함된 ‘남성의류’(100%), ‘여성의류(633%), ’문구’(174%), ‘바디/헤어’(23%)도 판매가 늘었다. 반면, 비닐봉투, 일회용 비닐장갑, 랩 등이 포함된 ‘주방 소모품’ 카테고리의 판매는 8% 감소했다. 일회용 테이크 아웃 컵도 14% 판매가 줄었다.

이번에 진행하는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에서는 텀블러, 머그컵, 장바구니, 다회용 빨대, 보관/밀폐용기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리싸이클링 생활용품과 의류/잡화, 문구용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제품으로 귀여운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써모스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 스테디셀러인 ‘스타벅스 SS 스탠리 그린 켄처 텀블러’ 등을 비롯해 ‘친환경 주방세제 슈가버블 레몬크러쉬’, ‘아이소이 클린 뷰티 모이스춰 닥터 크림’, ‘널담 비건 초코파이’ 등이 있다.

캠페인을 통해 보온보냉 텀블러 브랜드 ‘써모스’,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구강케어 브랜드 ‘닥터노아’, 친환경 스니커즈 ‘베자’ 등 8개의 친환경 브랜드샵도 선정해 제안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의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고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텀블러, 장바구니는 물론 친환경 패션뷰티 제품, 친환경 식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