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5~9세 아동 대상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마이올린’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종료하고 본격적인 무료 체험 시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NE능률은 지난해 12월 마이올린을 론칭하면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 체험 패키지를 발송하고, 정기 결제 신청을 받는다.
정기 결제는 12개월 또는 24개월 단위로 가능하고, 신청 시 새로운 태블릿과 함께 분기마다 교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체험 대상자는 체험 기간이 끝나면 태블릿을 반납해야 하지만 정기 결제 후 12개월이 지나면 태블릿 소장이 가능하다.
무료 체험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된다. 마이올린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태블릿, 체험 교재 5종, 스티커 1종 등이 포함된 무료 체험 패키지 및 hy 온라인몰 프레딧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청 후 2일 이내에 해피콜이 진행되고, 이후 체험팩 배송이 시작된다.
한편 마이올린은 태블릿과 교재를 함께 제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이크로 러닝 시스템을 도입해 유아의 학습 효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15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준비-학습-복습-진단의 과정을 거쳐 하루에 3교시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창작 애니메이션 기반의 스토리텔링 학습이 이뤄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캐릭터와 학습 미션을 해결하며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마이올린은 8개 영역 통합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글, 수학, 영어를 비롯해 과학탐구, 사고력, 창의성, 생활습관, 사회성, 예체능 등 다양한 교과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과목은 놀이 중심 누리과정에서 학습 중심 초등교육과정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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