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유아용품으로 인해 인테리어를 포기하게 된다는 것은 옛말이다. 이제 유아용품 또한 인테리어의 한 요소가 되는 ‘베이비 홈퍼니싱’의 시대가 되었다. 특히 ‘인테리어 테러리스트’로 불리던 유아매트는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것을 넘어서 최근에는 시공을 통해 아이의 안전은 물론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한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시공매트가 대세다.
과거 폴더매트에 비해 꽤나 고액의 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시공매트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저출산 양상으로 인해 한 자녀 가정이 증가하면서 ‘VIB(귀한 아이, Very Important Baby)’를 위한 프리미엄 유아용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가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시공매트의 인기에는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이 연일 심화되는 사회적 이슈도 한 몫을 한다. 실제로 한국환경공단 민원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층간소음에 대한 민원이 7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일부 유명인들 역시 층간소음 문제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에 연예인들의 층간소음매트 시공 사례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의 ‘애니핏 TPU 시공매트’가 가수 임창정&서하얀, 아나운서 조충현&김민정, 방송인 양미라, 가수 자이언트 핑크 집에 시공된 사진이 각 셀럽들의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은 대한민국 최초 4단 접이식 폴더매트 출시 후 15년간 유아매트 제작을 이어왔으며,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 특히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놀이방매트 부문을 수상하며 제품의 디자인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유아매트 브랜드이다.
디자인스킨의 ‘애니핏 TPU 시공매트’는 경량충격음, 중량충격음 테스트를 통해 층간소음 65% 감소효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친환경 TPU소재는 방수와 오염에 강해 관리와 청소가 편리하고, 안티스크래치 효과가 있어 생활 긁힘, 찍힘 등을 막아준다. 뛰어난 복원력과 쿠션감의 고밀도 우레탄에 2중 UV차단 소재를 사용하여 황변 현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새것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7중 고리형 컨텍터로 매트 간의 밀착력을 높이고 매트 뒷면 논슬립 코팅으로 바닥과 매트가 흡착되도록 제작하여 시공 후 매트 벌어짐 현상을 최소화 하였다. 매트 사이 빈틈없는 연결로 틈새 물빠짐, 이물질 빠짐 걱정 없이 사용가능하며, 안티리킹 이물질 받이로 장기간 고인 물, 이물질 등이 바닥까지 스며들지 않도록 한번 더 막아주기 때문에 바닥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전문가 시공의 경우 론칭 이후 매달 시공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그 밖에도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부담, 아기방 등 일부 공간만 시공 시 셀프 시공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쉽고 편하게 셀프 시공을 할 수 있도록 김병만과의 셀프시공 방법을 촬영했으며, 디자인스킨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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