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세계 리필의 날' 맞이 리필스테이션 운영
버리려던 일회용 용기 가져오면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아이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세계 리필의 날을 맞아 지난 15~16일 환경을 지키는 '나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목표로 진행됐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참가 신청 후 500ml 이하의 빈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면 그 용기에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해 담아주는 방식이다. 세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분해 수세미 증정 이벤트도 함께 전개됐다. 나노 캠페인의 이름은 '나'부터 '노' 플라스틱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유아 부모는 “사용하고 난 용기를 씻는 것부터 세제를 리필하는 모든 과정에 아이와 함께 참여했더니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낌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의미도 전할 수 있어 교육적 의미가 있는 이벤트였다”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김효정 센터장은 “센터는 영유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의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양시 관내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교직원 모두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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