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올가맘 어린이용 저염 미역국∙된장국 출시… 키즈 제품 라인업 강화

국내산 한우 사용한 '저염식' 어린이 전용국 2종 신규 출시... 맛과 안전 모두 잡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엄선된 고급 재료와 엄격한 첨가물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올가맘 한우 미역국∙된장국’을 출시하고 키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간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디밀(Ready Meal·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식품) 시장이 성장하고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레디밀(Ready Meal)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자녀 먹거리 구매 시 품질과 안전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영양식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올가는 프리미엄 원재료와 엄격한 생산공정으로 만들어낸 ‘올가맘’ 신제품을 출시해 키즈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엄선된 고급 재료로 올가만의 까다로운 성분 기준을 적용해 만든 ‘올가맘 한우 미역국∙된장국’ 총 2종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인 만큼 올가의 엄격한 식품첨가물 기준뿐만 아니라 '저염’ 기준을 적용하여 나트륨 함량을 최소화하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올가의 비법 육수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 깊은 맛을 구현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국내산 한우를 사용했으며, 아이가 씹고 넘기기 편하도록 재료들을 작은 크기로 잘라 넣어 맛까지 살렸다.

‘올가맘 저염 어린이 한우 미역국(1인분 200g/4,500원)’은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미역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올가맘 저염 어린이 한우 된장국(1인분 200g/4,900원)’은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된장을 사용하여 구수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 제품으로 장기간 편리하게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조리법 또한 봉지째 끓는 물에 넣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올가맘’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올가홀푸드의 키즈 전문 브랜드이다. 올가맘은 식품첨가물과 자극적인 입맛을 길들일 수 있는 성분 함유량은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을 골라 선정된다. 올가는 ‘올가맘 한우 미역국∙된장국‘ 이외에도 올가맘 한우 곰탕, 육포, 김자반 등 어린이 전용식을 꾸준히 출시해 키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올가맘 한우 곰탕(5입∙750g/20,900원)’은 나트륨을 첨가하지 않고 100% 무항생제 한우 뼈를 사용해 10시간 동안 푹 고아 낸 제품이다. 항생제 없이 키운 한우의 도축 1년 내의 뼈만 사용해 더욱 영양 가득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올가맘 어린이 한우 육포 100g(25gX4ea/27,500원)’은 무항생제 한우와 유기농 설탕 등 순하게 만든 어린이 전용 육포이다. 간장과 올리고당 양념으로 어린이도 자극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정통 싱가포르 방식으로 만들어 풍미와 부드러움을 모두 잡았다.

‘올가맘 유기순 어린이 김자반(50g/4,800원)’은 유기 가공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키즈 김자반이다. 김, 해바라기씨유, 참기름, 볶음참깨, 설탕 등 유기인증 원료를 사용하여 아이가 자주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올가홀푸드 상품을 총괄하는 조태현 담당은 “자녀 먹거리 구매 시 매우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선택한다는 특성에 따라, 올가는 재료와 영양 성분에 신경 쓰는 어린이 전용 가정간편식 및 간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올가 만의 깐깐한 재료 선정 및 첨가물 기준에 따라 정성스럽게 만든 키즈 전용식 카테고리를 강화를 통해 건강한 유아 레디밀(Ready Meal)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아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