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남양주시?남양주시체육회와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3자 MOU 체결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회 추진, 후원금 관리와 투명한 집행 등에 대한 교류 약속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지난 20일 남양주시청 문화교육국장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 남양주시체육회와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적인 생활체육 활동 참여가 어려운 남양주 시민과 체육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석만 남양주시 문화교육국장과 안병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 그리고 심원철 남양주시체육회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이 생활체육 활성화 후원금을 남양주시 체육회에 지원하고, 남양주시청과 남양주시체육회는 이 후원금으로 남양주 지역 내 국가유공자 자녀, 취약계층을 포함한 생활체육 꿈나무, 생활체육 아카데미 참여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회 추진 △후원금 관리와 투명한 집행 △후원 활동을 위한 사업 지원 등 상호 필요 분야에서 전반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지난 4월 호평내테니스클럽에 ‘남양주시 호평동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발전을 위한 1차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에 2차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호평내테니스클럽은 고가도로 밑에 위치한 유휴부지를 테니스코트로 활용하여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개선한 성공적 사례이다. 또한 사병, 부사관, 위관급, 영관급 제대군인인 재향군인회 회원이 조화롭게 구성된 생활체육 단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안병호 문화콘텐츠사업단장은 “남양주시의 생활체육 진흥 사업이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 종목의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체육 활동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본 사업단의 지원 취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화된 단계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생활체육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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