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연안식당’ 업그레이드 리뉴얼 상품 '시원칼칼 모둠조개탕' 출시

생물 백합 조리 시 단점 보완하면서 맛은 그대로, 식감과 크기는 업그레이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디딤이앤에프는 기존에 판매중이던 '시원 칼칼 백합조개탕'의 단점을 보완하여 더욱 푸짐하고 풍성하게 리뉴얼을 마친 '시원 칼칼 모둠조개탕'을 자사 스토어, 쿠팡, 마켓컬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시원 칼칼 백합조개탕'은 베트남산 생물 백합만을 사용해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특징인 조개탕으로 캠핑, 술안주, 집들이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해감과 세척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 백합의 특성 상 조리 시 100% 입이 벌어지지 않아 일부 조개에서 해감이 덜 된 뻘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한 리뉴얼 상품인 '시원 칼칼 모둠조개탕'을 출시했다. 연안식당만의 레시피와 R&D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제품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백합 대신, 국내산 바지락과 모시조개로 원물을 바꿔 조갯살의 식감과 크기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100% 해감 작업에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할 때 모든 조개가 입을 활짝 벌리도록 개선한 1차 증숙 공정을 통해 만족도와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대한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금과 같이 고객들의 피드백을 경청하여 더 나은 서비스와 고품질의 메뉴를 선사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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