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베비언스 퍼스트밀′ 보급 본격화
원재료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분말 분유의 불편함을 없앤 액상 조제유가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액상 조제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의 보급이 본격화하면서 액상 조제유에 대한 육아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가루 형태인 분말 분유를 물에 타서 먹는 것이 번거롭다는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해 액상 조제유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아기의 영양과 위생을 고려해 전 과정을 무균 처리해 멸균되지 않은 물, 젖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아기를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열을 가하는 농축·건조 과정 없이 무균 처리공법으로 1등급 우유를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에 비타민 등의 영양소 파괴가 비교적 적다는 것이다.
또한 LG생활건강은 기존의 분말 분유가 아닌 액상타입이다 보니 흔들어서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만 끼우면 아기에게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기는 태어난 후 6개월이 되면 엄마로부터 받은 영양이 고갈되기 때문에 아연, 철분 등 영양소의 충분한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초유 성분,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단계별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베비언스 홈페이지(www.babienc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도 지금 분유수유 중인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