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광화문 아띠'
유모차 이용자 눈높이로 설계…널찍한 수유실

2009년 8월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광장’. 최근 광화문광장이 보다 또 한 번 달라졌다. 서울시가 세종문화회관 옛 지하주차장 공간에 유모차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공간 ‘광화문 아띠’를 만든 것. 광화문 아띠는 광화문광장 개방 이후 급증하고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인근 오피스타운의 직장인들, 세종문화회관 관람객들이 식사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화문 아띠에 가고 싶다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해치마당 방면으로 나오면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광화문광장에 도착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쪽 횡단보도를 건너면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광화문 아띠’라고 적혀 있는 입구가 나온다.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광화문 아띠를 만날 수 있다.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같은 건물 지하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다.
광화문 아띠는 아이를 동반한 이들에게 안성맞춤 외식문화공간이다. 일단 엘리베이터가 세 군데에 배치돼 있어 유모차 이용자들의 층간 이동이 용이하다. 젖먹이 아이와 동반할 때, 가장 필요한 곳인 수유실은 공간이 넓어 넉넉하다. 수유실에는 아기 침대, 5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쇼파, 가족이 대기할 수 있는 테이블, 전면 거울 등이 구비돼 있다.
광화문 아띠 내 외식공간은 총 902석 규모다. 긴 복도를 따라 걷다보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피아짜’, 한식당 ‘바심’, 중식당 ‘친니’, 베이커리카페 ‘예뜨레’, ‘명동칼국수’, ‘미소야’, ‘멘무샤’,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을 만날 수 있다. 스낵, 면류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다.
광화문 아띠는 도심 속 문화공간을 표방한다. 이곳엔 오는 3월 6일까지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전시하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인 '충무공이야기'는 한 층만 내려가면 된다. 지하 2층에는 세종대왕의 일대기가 전시되어 있는 ‘세종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 아띠 개관기념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또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아띠 내 음식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베이커리카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푸드코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단, 푸드코트 내 야간호프광장은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4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플*워2011.04.24 14:12
편하게
수유실을 꾸미셨네요.
가족들이 외출하고,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에
서*맘2011.04.23 21:37
와..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족 외
연*맘2011.02.28 18:53
어머!
광화문 아띠..요기 넘 괜찮아보이네여.
민**마2011.02.18 15:05
좋은거
좋은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