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인구 증가세 유지에 총력 다 해달라"
경남도 인구 순유입 두 달 연속↑..."출산장려 등 정책의 결실"
지난 6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최근 경남의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경남의 인구 순유입이 10월, 11월 두 달 연속 증가한 통계청 자료를 언급한 뒤, “인구 유입은 한 부서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과제다. 총괄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협력해 인구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지사는 “1997년 울산 분리 후 27년 만에 경남의 총인구가 부산을 추월했다. 그동안 출산 장려, 정주 여건 개선,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의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인구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재차 당부했다.
한편,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경남은 인구 유입이 유출을 초과하며 순유입을 기록했고,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라는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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