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기 박사,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임상 한의사 대상 특강 개최
소아청소년 골절·성장판 손상 한의학적 치료법에 효과 주목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황만기 한의학박사가 지난 23일 한의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에 대한 원데이 특강(특허한약 접골탕 오픈 세미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대표원장이 국내 최초 특허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 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를 발간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자전거·킥보드·자동차·추락·낙상 사고 또는 축구·야구·태권도·농구·아이스하키·스키·육상·체조 등 각종 스포츠 활동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아청소년 골절 및 성장판 손상(성장장애)에 대한 현대과학적 논문 및 특허 근거를 갖춘 한의학적 치료법(특허한약 접골탕) 등을 주목했다.
매년 3월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입학 시즌 전후로 그리고 봄철 야외(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아청소년 골절 발생률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뼈건강(골절)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뼈가 가늘고 약해서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소아 골절은 골막이 두껍고 뼈가 유연해서 외부와 부딪혔을 때 완전히 골절되지 않고 일부만 골절되는 경우 뼈의 변형이나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단순 타박상이나 단순 염좌로 오인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 만 10~14세 연령에서의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된다. 어린이들은 손목뼈와 앞팔뼈(요골&척골) 팔꿈치뼈 그리고 쇄골뼈 순서(빈도순)로 골절이 발생한다.
소아청소년 골절이 성인 골절과 관리와 치료 등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뼈성장을 담당하는 성장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성장판으로 치료 과정이 달라지고 손상 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친 팔이나 다리의 길이가 짧아지거나 휘어지는 심각한 2차적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연골은 단단한 뼈 조직보다 외력에 약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골절에서는 골단판(골성장판) 골절이 흔하며, 이 부위가 손상되면 성장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소아청소년 골절은 뼈가 붙었다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지에 과성장이 일어나 정상 부위의 뼈보다 약간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골절 치료 후 과성장으로 인한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
성장판 손상은 소아청소년 골절의 약 15% 정도를 차지한다. 성장판 손상 후유증은 길게는 1년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과거에 골절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도 아이의 치료받은 관절 부위가 한쪽으로 휘어지거나, 관절 부위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면 성장판 손상으로 인해 성장장애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는 전문가에게 빠른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부모가 성장판 조기 유합에 의한 성장 정지를 걱정하지만, 오히려 성장판 주변이 골절 이후 혈액 공급 과잉으로 길이 성장이 촉진돼 다친 뼈가 더 길어지기도 한다.
2018년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소아청소년 골절(pediatric fracture)의 한약 치료에 대한 최신 중의학 임상 연구 동향-대조군 연구 논문을 중심으로)은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소아청소년 골절 환자들에 대해 한약(TCM) 치료를 진행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s)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메타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그 결과 대부분의 연구(임상시험)에서, 한약을 활용한 골절 치료 그룹의 유효성(골절 치료에 있어서의 통계적 유의미성) 비율이 대조군(한약을 활용하지 않은 골절 치료 그룹)보다 현저하게 높았다. 치료 기간도 한약을 활용한 골절 치료 그룹이 대조군보다 현저히 낮았다.
가장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 골절(pediatric fracture) 치료에 활용된 한약은 ▲당귀(當歸) ▲골쇄보(骨碎補) ▲작약(芍藥) ▲도인(桃仁) ▲천궁(川芎) ▲유향(乳香) ▲단삼(丹蔘)이었다.
결론적으로, 소아청소년 골절(pediatric fracture) 상황에서, 현대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검증된 위와 같은 한약을 한의학적 처방 구성 원리(군신좌사(君臣佐使)·변증시치(辨證施治))에 따라서 적절히 잘 활용하게 된다면, 서양의학적인 골절 치료보다, 골절 회복 기간을 상당히 의미있게(통계적으로 약 2배 정도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고, 여러 가지 임상적인 골절 합병증(후유증)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한편,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논문 자료집』(개정판, 2024), 『소아청소년 키성장·성조숙증 클리닉-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한의약 클리닉』(2022),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이야기-특허한약 접골탕의 모든 것』(2022) 등 총 19권의 저서(번역본 포함)와 총 14편의 SCI(국제의학저널)·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등을 통해, 현대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갖춘 현대한의학의 탁월한 효과성과 안전성을 꾸준하게 객관적으로 증명해 온 황만기 박사는, 지난 해 7월 『2024 제13회 Asia LOHAS (ESG) 산업대전』 시상식에서 그간 지속적인 특허한약(원천기술) 개발 및 발명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한의사 개인으로는 한의계 최초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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