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비카프 미술공모전 심사위원장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4일 개막해 오는 3월 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진행되는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비카프, BIKAF·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 비카프 2025를 찾으면,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들의 창의력이 빛나는 500여 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카프 2025' 현장에서 만난 어린이 청소년 작가들, 그리고 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어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성인들의 작품을 봤을 때 생각이 복잡하잖아요. 어려운 일도 많고 그러니까 그림도 약간 어둡게 나오는 경향들이 있거든요. 심오하고...
아이들의 작품은요.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이 그대로 표현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밝고 창의적인 그런 아이디어들을 바로바로 화폭에 담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 수상작 ‘한국의 맛’은 그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조합한 좋은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고요. 일반적인 작품이 평면적인 표현에 그치고 있다면 이 작품 같은 경우는 재료를 잘 쓰면서 창의적인 면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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