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좋아한 ‘앵두나무’, 아이와 함께 심어볼까
세종대왕이 좋아한 ‘앵두나무’, 아이와 함께 심어볼까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5.03.25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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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심고 세종대왕릉 답사, 꽃화분 기념품까지... 선착순 모집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다음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왕릉 위토답 맞은편 부지(경기 여주시)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앵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베이비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다음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왕릉 위토답 맞은편 부지(경기 여주시)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앵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문종이 세자 시절에 아버지인 세종이 평소 좋아한다고 알려진 앵두를 직접 심고 배양하여 드리자 세종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국민들에게 세종대왕이 좋아하신 앵두나무를 직접 심어보며 자연과 교감하고, 세종대왕릉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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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세종대왕릉 위토답 맞은편 부지에 앵두나무 20여 그루를 심은 뒤, 집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작은 꽃화분을 직접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후 세종대왕릉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세종대왕의 업적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앵두나무는 참가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해서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가족별 이름표도 부착돼 관리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내 ‘통합예약’란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20가족(1가족 당 취학아동 동반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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