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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진행
가정위탁 청년 대상 8개월간의 자립 지원 활동 공유… “청년 스스로 선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민지)는 지난 28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광주아동권리센터와 연계하여 가정위탁 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8개월간 운영된 프로그램의 내용을 되돌아보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 소감과 실제 생활에서의 변화 등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매월 50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생활비 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자립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지원금은 생활용품, 식비, 의료비, 공과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출뿐 아니라, 예체능 학원비, 운전면허 취득비, 교육비, 여행비, 문화체험비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었다.
또한 자기성장계획 컨설팅, 경제교육, 직업인 인터뷰 및 체험 등의 자조모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참여 청년 중 한 명은 인상 깊었던 키워드로 ‘도움’을 꼽으며, “이번 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어준 진정한 ‘도움’이었다. 만약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여전히 힘든 상황 속에서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접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민지 센터 관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탁 청년들이 건강한 자립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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