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궁금증, 다른 부모는 어떻게 했을까?

베이비뉴스

임신·출산 출산

입력 :

창간둥이, 세상을 향한 힘찬 첫 울음!

[창간 특집]베이비뉴스 창간하는 날 태어난 찬순이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창간둥이 찬순(여·태명)이가 9월 1일 오전 11시 29분에 체중 3.06kg, 신장 47cm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창간둥이 찬순(여·태명)이가 9월 1일 오전 11시 29분에 체중 3.06kg, 신장 47cm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대한민국 최초 인터넷육아신문 베이비뉴스의 창간둥이가 태어났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2010년 9월 1일 오전 11시 29분 서울 관악구 봉천6동 모태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체중 3.06kg, 신장 47cm의 건강한 아기 찬순이(여·태명)가 열 달 동안의 엄마 뱃속 생활을 마치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베이비뉴스가 산고를 딛고 창간하는 날, 소중한 한 생명도 세상을 향해 힘찬 첫 울음을 터트린 것이다.

 

“자기야, 나 초등학교 때 알고 있었어?"

 

엄마 김은화(36) 씨와 아빠 한태훈(35) 씨는 중학교 2학년 같은 반일 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이 후 알고 보니 초등학교도 동창이었던 것. “신랑이 저를 얼마나 쫓아 다녔다고요”라며 밝게 웃으며 얘기하는 부인에게 남편은 “그렇다고 하지 뭐”라며 짓궂게 대답한다. 평생의 동반자로서 손색이 없는 부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도 행복해지게 하는 해피바이러스를 내뿜는다.

 

성인이 된 후 아이러브스쿨의 동창회를 통해 인연이 다시 시작된 부부. 연인이라면 한번쯤 겪는 큰 트러블은 싸이월드를 통해 극복했다고 한다. 이후 둘만의 여행에서 남편이 몰래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를 계기로 2006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인터넷이 아니었으면 이어지지 않았을 인연이니 그때부터 인터넷육아신문 베이비뉴스와 함께 할 운명이었나 보다.

 

‘애한테 좋은 거라면…’

 

아기를 처음 보자마자 젖을 물리는 엄마는 첫 아기 때부터 모유수유를 ‘당연히’ 했다고 한다.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애한테 좋은 거니깐”이라고 거듭 답했다. 남편이 5대 독자인 탓에 결혼 초 친정에서는 항상 걱정을 앞서 했다고 말하는 김은화 씨는 2008년 5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자연스럽게 일 년 후 둘째가 생겨 출산 역시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36세 고령임신에 부담은 없었냐는 기자의 질문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생명의 시작과 탄생은 하늘이 준 선물로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누라 돈 벌지 마. 내 월급으로 살아보자”

 

첫 아이 때 탯줄을 자르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서운하다는 남편 한태훈 씨는 창간둥이 찬순이의 탯줄을 잘랐다. 탯줄을 자른 직 후, “너무 신기하죠”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아빠는 첫째보다 1kg 작게 태어난 아이를 보며 “작아서 신기해요”라며 태어난 딸아이가 마냥 신기한 모습이었다.

 

남편은 어린이집 교사였던 부인이 육아휴직을 마음 놓고 쓸 수 없다는 점과 출산 후 복직하기도 어렵다는 점 때문에 아내에게 걱정하지 말고 본인 월급으로 살아보자고 했다고 한다. 부인 또한 남편을 “‘100점 남편’인데 아이에겐 200점인 남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찬순(태명)이 건강하게 태어난 후 대기실에서 찬순의 친할머니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찬순(태명)이 건강하게 태어난 후 대기실에서 찬순의 친할머니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아빠 한태훈(36) 씨가 첫째 유찬(3)을 안고 신생아실에 있는 둘째 아기 찬순이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아빠 한태훈(36) 씨가 첫째 유찬(3)을 안고 신생아실에 있는 둘째 아기 찬순이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애기~ 애기~”

 

창문 넘어 커튼이 젖혀지고 창간둥이가 모습을 보였을 때 이제 오빠가 된 한유찬(3)은 동생을 알아보는 듯 한 손짓으로 아기 얼굴을 만지려고 창문에 손을 연신 갖다 댔다.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유찬이가 엄마 젖 먹는 동생을 질투할까 걱정이라던 부모의 근심은 이미 없어진 후였다.

 

찬순이라는 태명은 오빠인 유찬이의 애칭인 찬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런 부모의 마음과 같이 아기가 그저 예쁘다고 만지고 싶어하는 유찬이는 어느새 모유수유 중인 엄마와 아기 곁을 의젓한 모습으로 아빠와 함께 지키고 있었다.

 

‘9월 1일’의 특별함

 

창간둥이 가족은 올해 9월 1일은 매우 특별한 날이다. 엄마 김은화 씨의 생일이자 시어머니가 받아오신 길일이기 때문이다. 그러함에 더욱 이날 아이의 탄생은 기적 같은 일이며, 베이비뉴스의 창간둥이 역할까지 맡은 찬순이는 가족에게, 그리고 베이비뉴스에게 굴러온 복덩어리이다.

 

부모의 바람

 

엄마 김은화 씨는 “우리 아이가 남들한테 사랑 받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을 전했고, 아빠 한태훈 씨는 흉흉한 세상인 만큼 “건강하게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S강남방송 촬영감독을 맡고 있는 한태훈 씨는 특히 베이비뉴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언론인으로서 보기에 육아문제는 언론에서 꼭 다뤄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베이비뉴스의 목표

 

창간둥이 부모는 육아의 고충이 크지 않느냐는 질문에 “애한테 들어가는 돈은 많은데 지원금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턱없이 부족하다”며 “한번에 27만원이 드는 예방접종들을 적어도 3회는 해야 하는데 보건소에서는 2~3만 원짜리만 지원해준다”라고 육아 비용 문제를 언급했다. 

 

이들 부부는 베이비뉴스에 “엄마들이 돈 걱정하지 않고 아기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힘 써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 생명의 탄생은 가족 모두를 변화시킨다. 엄한 할머니를 유하게 만들며, 무뚝뚝한 남편을 활짝 웃게 만들고,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행복의 참 의미를 일깨워 준다. 베이비뉴스도 나비효과를 꿈꾼다. 베이비뉴스의 작은 첫걸음이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믿는다. 베이비뉴스가 꿈꾸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은 반드시 오고야말 것이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감사와 위로의 손길" 남편 한태훈씨가 출산 후 병동으로 가기 전 아내의 손을 매만져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2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 서*맘2011.02.28 22:50

    찬순이..
    지금은 많이 컸겠네요~
    베이비뉴스도 찬

  • 예*맘2010.09.02 18:45

    엄마품이 제일 좋죠....
    엄마품에 안겨 젖을 빠는 아이를 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것같아여.

많이 본 뉴스

출산 준비 시기에 맞는 육아용품AD

브랜드 공식몰 기준(2026-10-22)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7.9천
4.5천
1.8천
1.8천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20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
도토리 줍기, 과태료인 거 알고 계셨어요? 10월 나들이 전에 꼭 보세요7장
11